오랜만에 가족들이 회랑 가락시장 킹크랩 먹고 싶다고 해서 빨리 먹고 왔어요.5년 정도 된 단골집이지만 수산물도 신선하고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과 친절함에 정기적으로 찾는 식당입니다.
서울 안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가족들과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어서 좋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가락시장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한 용천수산은 가락몰 1층 A25호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쉽습니다.
사장님이 2대째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라 유서가 깊습니다.
굳이 해변 근처에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식당입니다.
특히 킹크랩부터 대게, 꽃게까지 다양한 것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투명한 수조 안에 가락시장 킹크랩집 갑각류가 커서 퀄리티가 좋아 보였어요.참고로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인데요.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충분히 영업하기 때문에 회가 생각날 때 방문하기 좋습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킹크랩 하나와 제철 생선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모듬 회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가성비가 좋아서 진수성찬 가득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또한 그 자리에서 잘라주는 사장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위생적이고 예쁘게 잘라주셨습니다.
두껍게 썰리는 모습을 보니 한입 가득 싸서 빨리 먹고 싶다는 생각에 군침이 돌았습니다.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 한 잔 가득 담아줬어요.살아있는 랍스터도 실물로 처음 봤어요.다른 곳에서는 삶은 모습밖에 볼 수 없는데 여기서는 살아있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더라고요.싱싱하게 살아 움직이는 모습에 이번에는 랍스터도 한번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세팅이 완료된 모듬회 한 잔입니다.
보기 좋은 플레이팅도 예쁘게 해줬는데 비주얼이 좋아서 더 맛있어 보였어요.신선한 색을 내고 있고 고기도 통통해서 빨리 맛보고 싶었어요.갑각류를 구경하는 동안 자유롭게 선택하고 고를 수 있도록 호객행위를 하지 않아 편했습니다.
다양한 갑각류가 있어 밤늦게 꽉 찬 수조도 금방 빠질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색깔도 진하고 건강해 보여서 어떤 것을 선택해도 살이 통통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워낙 사장님이 퀄리티 좋은 걸 선별해서 가져오셔서 어떤 걸 고르셔도 살이 꽉 찬 걸로 먹을 수 있대요.낙지랑 멍게, 전복까지 사이드에서 여러 가지 골라 맛보려고 했어요.저희가 선택한 킹크랩은 모두 삶은 모습입니다.
빨갛게 색이 익은 걸 보면 잘 익었다는 신호죠?이렇게 선택해서 사장님께 삶아달라고 말씀드리면 그 자리에서 찜통에 삶으세요.가락시장에서 용천수산 해산물이 유명하다고 소문이 자자하여 단골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푸짐한 음식을 보면서 가락시장 수산시장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천수산 사장님 덕분에 알찬 저녁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들도 이곳을 방문한 것에 만족했고 근처에서 이렇게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해 보였어요.1층에서 회를 열고 바로 위층 2층에서 편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락시장 수산시장 킹크랩 뿐만 아니라 반찬과 푸짐한 서비스까지 풍성하게 주셨습니다.
조개랑 새우까지 쪄주셔서 주류도 같이 곁들이기 좋았어요.푸짐한 양에 가족들은 놀랐고 올 때마다 푸짐하게 주셔서 항상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직원분들이 먹기 좋게 손질도 해주셨어요.다리와 몸통을 분리해 주셔서 너무 큰 크기를 자랑해서 그런지 한 접시에 다 담지 못했어요.전복회도 요즘 제철이라고 해서 망설이지 않고 주문했어요.종류가 다양해서 음식이 끊이지 않았어요.문어 특유의 고소함이 입안에 그대로 전해져 오독오독 씹는 맛은 무엇보다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굳이 초고추장 찍어먹지 않아도 충분히 고소했어요.분해해보니 뽀앙의 내용물이 가득 찬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살이 꽉 차 있어서 다리살만 발라 입에 넣으면 한입 가득 찰 정도로 많았어요.이렇게 살이 꽉 찬 것이 몸은 처음이라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찐 지 얼마 안 된 살의 촉촉함이 그대로 전해지고 양도 많아 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신선하지 않은 갑각류는 쫄깃하지 않고 양도 별로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용천수산킹클럽은 당연히 부드럽고 쫄깃한 내용물을 자랑했습니다.
31살에 짜서 굳이 간장 찍어 먹지 않아도 되는데요.가락시장 수산시장 킹크랩의 깊은 맛에 젖는 저녁식사였습니다.
모듬회도 두껍게 썰려 있어서 맛있을 것 같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씹히는 맛이 좋았고 회의의 신선함 때문에 비린내는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젓가락을 흘리지 않고 제대로 먹고 있었더니 금방 배가 부르더군요.항상 용천수산을 방문하면 이렇게 푸짐한 상차림과 신선한 회, 갑각류까지 먹을 수 있어 만족감을 높이고 식사할 수 있습니다.
가락시장 킹크랩을 먹으며 제철 갑각류의 고소한 맛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용천수산의 남다른 신선도와 내부의 풍부한 공간감, 친절함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서울 도심에서 신선한 회를 맛보고 싶다면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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