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결절 낭종, 물혹, 혹이 생겼을때!

* 갑상선기능이상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기능저하증등*비만*요오드부족하지만우리나라는해조류를즐기는나라이기때문에오드부족인경우는매우희귀하다고하네요.갑상선 결절을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초음파로 크기와 모양을 조사하게 되며 혈액검사와 세침흡인세포검사, 즉 결절이 있는 곳에 가능한 주사바늘을 찔러 조직검사를 하는 방법으로 악성과 양성을 구분합니다.

양성인 경우는 크기나 불편함이 없다면 특별한 치료 없이 추적 관찰만으로도 가능하고 악성인 경우는 당연히 치료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어쨌든 관리가 서툴러서 조금 귀찮아진 만 50대 여성의 절반 이상이 갑상선에 악성이든 양성이든 혹을 달고 있다고 하니 뭐 이런 걸로 위로를 받아야 할지 모르겠네요.3개월 후에 다시 검사를 해보고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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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에 혹이 생겼을 때 갑상선물류, 선종?

지난 주말에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했어요.50대 여성이라면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해서 이번 검진에서는 유방 초음파, 갑상선 초음파, 복부 초음파의 3가지 초음파를 실시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갑상선, 유방, 담낭과도 결절이 생겨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너무 건강에 신경쓰지 않고 무작정 살았는데 이 정도면 준수하고 있다라고 스스로를 위로해 봅니다만, 만만인적인 견해로는 50대가 돼서 완경을 하고 나서 호르몬 문제가 원인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저는 갑상선에 물집이 하나 있어서 아직 조직검사를 안 했는데 담당 소견으로는 선종으로 볼 수 있는 결절이 하나 더 있어서 3개월 뒤에 크기 변화를 다시 한번 체크해보려고 합니다.

뭐.. 이럴땐 쿨하게 해버렸어!
!

그려줄게 출처 OGQ

그러면 갑상선 결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에 혹이 있는데 암에 걸릴까 봐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관리가 잘 안 되면 암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전혀 확률적으로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의 경우 불과 4% 정도라고 합니다.

대부분 추적관찰, 관리관찰이 필요한 양성결절로 평생 별 이상이 없다면 굳이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는 양성입니다.

다만 혹이 커져 목에 이물감이나 불쾌감이 생길 경우 의사와 상의해 부득이 갑상선을 잘라내는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이란?

수유라고 하는 갑상선 연골 아래 기관을 감싸듯이 위치하고 있는 가로 세로 약 5cm 정도의 내분비 기관입니다.

주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혈액으로 분비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화조절 지방대사 관여 심장 박동 조절 적정 체온 유지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합니다.

갑상선 결절의 종류

양성결절의 경우 클로이드결절, 여포선종, 하시모토갑상선염, 단순수포(낭종) 등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두 가지 결절이 관찰되었습니다.

하나는 검은색으로 보이는 물혹 안에 물이 차서 검게 보이는 것이라고 하는데, 물혹이 하나 있고 다른 하나는 크기가 크지 않지만 물혹과는 한눈에도 구분되는 하얀 덩어리 같은 형태로 종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정확한 조직 검사를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 선종인지는 모르겠네요.그래서 크기 변화와 모양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3개월 후에 다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해 보기로 했습니다.

callilife, 출처 OGQ

물집, 선종 등 갑상선 결절 증상

*대부분은 무증상입니다.

나도 아무런 증상도 없었고, 사실 그 전에 목 속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목이 막히는 느낌을 잘 받았는데 그때는 후두 내시경을 통해서 이비인후과에서 성대의 양측이 붓고 때문이라고…… 그렇긴 염증성이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지도 모르고 블라블라…그래서 며칠 동안 약 처방을 받았지만 결국 계속 목이 막히기는 했고 내가 너무 커피를 멈출 수 없는 습관 때문 그 후에는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혹시 그것이 혹 때문일까?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의 결절은 외부에 손에 들정도로 뛰쳐나가거나 큰 사이즈가 아니라서 결절로 목이 메어 이물감을 느끼는 불편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갑상선 결절의 증상은 전혀 없었다고 봐야겠군요.*목 밖에 부풀어 혹이 잡히거나*목에 이물감( 삼키는 것이 불편하고* 심하면 호흡 곤란까지* 되감후두 신경에 영향을 미치면 쉰 목소리가 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일이 있습니다.

또, 상기의 갑상선 기능에 영향력이 없다는 것도 있고 가끔 갑상샘염이나 항 진성을 일으키기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천천히 진행됩니다.

일부는 성장하고 그 크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생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결절이 너무 커져 목의 혹이 심하게 잡히거나 이로 인해 목넘김, 목의 이물감 등의 불편함을 초래할 경우에는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 우리나라 50대 이상 여성의 경우는 50% 정도가 초음파를 통해서 혹이 발견된다고 합니다.

* 성별 주로 여성의 경우에 많이 발생합니다.

* 하시모토 갑상선염 이전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원인과 증상 하시모토갑상선염이란…중년이 되면 뭘 먹지 않아도 살이 찌거나 하루종일 나른하고 특별한 일이 없는데 피곤한 일상…blog.naver.com*갑상샘 기능 이상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비만*요오드 부족 하지만 우리 나라는 해조류를 즐기는 나라라서 오드 부족의 경우는 매우 드물다던데.갑상선 결절을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초음파로 크기와 형태를 조사하고 혈액 검사와 가는 바늘 흡입 세포 검사, 즉 결절이 있는 곳에 가능한 주사침을 찌르고 조직 검사를 하는 방법으로 악성과 양성을 구분합니다.

양성인 경우는 크기와 불편감이 없으면 특별한 치료 없이 추적 관찰만으로도 가능하며 악성의 경우는 당연히 치료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아무튼 관리가 서툴러서 조금 귀찮게 된 만 50대 여성의 절반 이상이 갑상선에 악성인 양성이다 혹을 달았다고 하니 뭐 이런 일로 위로 받을인지는 모르겠네요.3개월 뒤에 다시 검사를 하고 다시 알릴게요.#갑상선 결절#갑상선류#갑상선 선낭증#갑상선 기능#갑상선 여포 선종#갑상선 초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