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17년 후부터 신규 입주 물량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다산, 진건 등 주요 택지지구와 도시개발로 입주물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만 1천여 가구 입주 후부터는 매물이 감소하고 있고 오남읍에 예정 물량이 없는 상황이라 신축 공급은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남양주 아파트는 양지리로 들어가는 현장으로 4개 블록에 총 3천733가구를 예정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용 49~84형으로 구성하고 이중 59형이 주력 타입이기 때문에 실거주 목적으로 유입되는 배후 수요가 상당한 모습으로 예상합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즈는 4호선 역세권 현장으로 앞으로도 우수합니다.
지하철역 접근성과 도로망 구축이 잘 된 주택은 인기도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이곳은 도보권 내에 전철역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차량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망도 다수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3기 신도시는 그 현장에도 혜택이 주어지는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서울과 가까운 입지 메리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3시 신도시 지정으로 토지 가격까지 상승할 것 같습니다.
다산에서 왕숙지구를 거쳐 진적지구, 화도까지 이어지는 경기 동북부 최대 주거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지역의 인원과 가구 수는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인구, 가구가 2~3% 증가해 순유입 인원이 풍부한 상태입니다.
최근 5년간 매년 1만3700명 이상이 흡수되고 있으며 잠재력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남양주 아파트가 위치한 방면은 이미 준공된 지 10년 이상 된 노후주택 비율이 63%입니다.
20년 이상 된 물건은 26% 수준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오남읍의 경우 준공된 지 10년 이상 된 주택만 해도 약 98%대로 신규 이전 비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15~17년 신규 물량이 몰리면서 나머지 물량까지 함께 증가했습니다.
10년간 매년 약 7천100가구 수준으로 분양하면서 최근 물량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3기 신도시와 9호선 연장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각종 이슈로 매매가격도 상승하는 흐름입니다.
특히 21년 부동산 활황기부터는 이 동네 물량이 15%대 상승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4호선 개통으로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는 서울 접근성이 좋아 각종 인프라 구축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용 84형 기준 광역시세를 보면 별내동, 퇴계원읍 등 보다 낮은 매매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접읍과 오남읍의 경우 시세가 같고, 4호선을 공유한 역세권의 입지와 평가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향후 왕숙지구 등의 개발로 인해 두 권역 사이에는 격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남양주 아파트 앞 양지 e편한세상 2단지는 해당 권역의 시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축 물량은 전무하고 신규 공급가격은 별내신도시가 15,100천원대이고, 진접읍이 11,800천원대입니다.
전매가 가능한 e편한세상 평내 시세를 보면 7억에서 7억 중반대에 형성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130만㎡ 규모로 구성된 미니신도시의 수혜 매물이어서 미래가치가 기대됩니다.
다산신도시, 별내, 동탄신도시 등과 비교해도 비슷한 수준의 신도시 탄생으로 지역 열기는 뜨겁습니다.
그리고 GTX 개발 호재로 주변 부동산 매물까지 흔들리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이나 분당선, 신분당선 등의 교통망과 비교해도 평균 속도에서 큰 차이가 있어 호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대단지 가치를 갖추고 유입되는 배후수요도 풍부한 모습입니다.
새해 첫날 플로라와 부영사랑에서 해밀마을 신안인스빌 등을 비교하면 대단지와 소형규모의 곳의 관리비 차이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31세대로 구성된 원일플로라는 평당 1,237원이 나오는데, 1천 가구 이상의 매물은 900원대에서 700원대여서 이득입니다.
남양주 아파트는 주변 권역으로 왕래할 수 있는 각종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별내역과 연계된 노선이 다수 있으며 직주근접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교통여건이 양호하여 유입되는 인원도 꾸준히 늘어날 것 같습니다.
노원구 중계동과 해당 현장 인근 아파트를 비교해보면 경쟁력이 남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원구 중계동에 1998년 입주한 집과 14년 입주한 곳의 매매가 차이는 평균 1억 정도입니다.
이곳도 주변 주택과 비교해서 1억 이상의 차이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차이도 큰 것은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지하철 접근성이 좋은 경우 교통이 열악한 아파트에 비해 약 1억원 정도 비싼 편입니다.
이곳은 이동 조건이 우수하여 향후 집값 상승이 기대되는 곳입니다.
단지 내에 학교가 있고 교육환경도 양호한 아파트여서 젊은 수요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중학교와 양지초등학교가 바로 붙은 구조여서 양육환경이 우수하고 대로변과도 연접하여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2023년에는 8호선이 예정되어 있으며 GTX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지역 접근성이 강화되고 주변 가치도 함께 올라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별내-잠실 구간의 왕래가 편리해지고 수도권 출퇴근 시간까지 약 80% 내외로 단축할 수 있다는 요소도 장점으로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조만간 미니신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면 남양주 아파트의 가치도 오를 전망입니다.
입지 경쟁력은 강화되고 내부 특화로 흡수되는 배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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