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수미 씨, 마시우가 준비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을 통해 혼자 연인, 가족들과 알찬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 이용해봤을 OTT 서비스 넷플릭스. 오늘은 이 플랫폼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세 편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를 비롯해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탈을 쓴다 표류단지입니다.
넷플릭스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신다면, 그리고 감상 전이라면 도전해 보세요.
이번 주말 수미 씨, 마시우가 준비한 넷플릭스 영화 추천을 통해 혼자 연인, 가족들과 알찬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 이용해봤을 OTT 서비스 넷플릭스. 오늘은 이 플랫폼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세 편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를 비롯해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탈을 쓴다 표류단지입니다.
넷플릭스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신다면, 그리고 감상 전이라면 도전해 보세요.
1. 날씨의 아이↓감독: 신카이 마코토 출연진: 다이고 코로타, 모리나 기타 러닝타임: 112분/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판타지↓▣ 줄거리: 비가 한없이 내린 어느 여름날, 집에서 가출한 소년 호다카는 잡지사에 취직해 기상 상태를 통제할 수 있는 신비로운 소녀를 만난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세계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수미님 : 청량감 넘치는 볼거리는 <날씨의 아이>입니다.
기상 상태를 깨끗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소녀와 그녀를 지키려는 소년이 등장합니다.
두 사람의 신의가 빛나고 그들을 보며 ‘변치 않는 마음이야말로 오랫동안 기억에 품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심술궂게 변하는 날씨에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 무비를 통해 각자가 안고 있는 사람을 떠올리고 상기시키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서 넷플릭스의 일본 영화 목록으로 선정했습니다.
날씨의 아이 감독 신카이 마코토 출연 심규혁, 김유림, 최한, 강은혜, 이장원, 손정아, 다이고 코타로, 모리나, 오구리 슌, 혼다 츠바사, 히라이즈미 세이 공개 2019.10.30. / 2020.05.21 재개봉 / 2021.09. 재개봉
날씨의 아이 감독 신카이 마코토 출연 심규혁, 김유림, 최한, 강은혜, 이장원, 손정아, 다이고 코타로, 모리나, 오구리 슌, 혼다 츠바사, 히라이즈미 세이 공개 2019.10.30. / 2020.05.21 재개봉 / 2021.09. 재개봉
날씨의 아이 감독 신카이 마코토 출연 심규혁, 김유림, 최한, 강은혜, 이장원, 손정아, 다이고 코타로, 모리나, 오구리 슌, 혼다 츠바사, 히라이즈미 세이 공개 2019.10.30. / 2020.05.21 재개봉 / 2021.09. 재개봉
2. 울고 싶어 나는 고양이의 탈을 쓴 ↓ 감독:사토 준이치 출연자:시다 미라이, 하나에 나츠키 다른 러닝 타임:104분/수준:전체 관람가 장르:애니메이션과 모험 드라마/국가:일본 ↓ ▣ 줄거리: 밝고 밝은 성격을 가진 중학 2학년의 사사키 미요. 친구들이 “수수께끼 인간”곧”무게”로 불린다.
그녀는 클래스 메이트 일출 켄토에게 본인의 감정을 은밀하게 표현하지만 소년은 정신이 없다.
▣ 수미:넷플릭스 볼 만한 영화 2편의 영화는 ” 울고 싶어 나는 고양이의 탈을 쓴다”입니다.
소녀는 매일 밤 고양이로 변신하고 좋아하던 남학생의 옆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냐ー이 뒤에 숨어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조금도 미운 모습을 보인다면 내가 싫어하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입니다.
웃는 모습도 좋지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나타내는 용기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이 자기 자신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과정이니까. 작품의 교훈과 캐릭터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탈을 쓴다 감독 사토 준이치 출연 시다 미라이, 하나에 나츠키 개봉 2020.06.18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탈을 쓴다 감독 사토 준이치 출연 시다 미라이, 하나에 나츠키 개봉 2020.06.18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탈을 쓴다 감독 사토 준이치 출연 시다 미라이, 하나에 나츠키 개봉 2020.06.18
3. 표류 단지 ↓ 감독:이시다 히로야스 출연자:타무라 무츠미, 세토 아사미 다른 러닝 타임:119분/등급:12세 관람가 장르:모험, 드라마, 가족, 판타지 ↓ ▣ 줄거리:주민이 떠나가고 초라한 아파트. 거기의 옥상에 올랐던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일이어서 물 위를 감돌다.
매우 당황했지만 빨리 집에 가려고 머리를 맞대었다.
▣ 마시우:마지막 세번째는<표류 단지>입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의 감성이나 주제, 색채, 부드러운 작화 등 특징이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또 어린 친구를 배경으로 추억과 뿌리에 대해서 말하는 것도 따뜻했습니다.
물론 뒷부분, 결말에 드는 주제가 휘발하는 현상이 발목을 잡았지만 추억과 뿌리를 통해서 나의 어린 시절을 되돌아 준 점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이런 메시지와 함께 물 위를 떠다니는 내용이라 맑고 시원한 색채가 두드러지고 있었습니다.
청량감 넘치는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찾고 계신다면 추천합니다.
표류 단지 감독 이시다 히로야스 출연 타무라 무츠미, 세토 아사미, 야마시타 다이키 공개 미개봉
표류 단지 감독 이시다 히로야스 출연 타무라 무츠미, 세토 아사미, 야마시타 다이키 공개 미개봉소녀와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날씨의 아이>,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탈을 쓴다>, 추억과 뿌리를 이야기하는 <표류단지>까지 수미 씨와 함께 맑고 시원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골라봤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아직 감상 전인 무비가 있다면 이번 주말에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상 청량감 속에 빠져들만한 세 편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글 : 수미님&마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