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블릿 거치대를 꽤 소개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제 목 건강에 도움이 되느냐로 시작했는데 세상에 편리한 제품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맥세이프라고 해서 애플 제품군에 사용할 수 있는 이 기능이 다른 액세서리 쪽에서도 확대되는 형태입니다.
맥세이프가 아니라 자석부착 태블릿 거치대……이 표현이 맞을까^^태블릿PC를 오랫동안 손에 쥐었다가 눕다 보니 손도 아프고 자세 잡기도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데스크에 올려놓은 거치대 형태도 좋지만 태블릿PC의 주된 용도가 콘텐츠 소비형이다 보니 누워서 시청하거나 앉아 있어도 고개를 숙여 보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목 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장시간 화면 하나를 봐야 하기 때문에 목도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이런 상황이 오기 전에 태블릿 거치대를 사용해야 합니다.
위로 쭉 펴면 180cm 정도까지 와요. 거의 제 눈높이보다 높게 오니까 충분하겠죠일반 태블릿 PC 전용 스탠드와 형태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관절 부분을 잡아주는 부분과 그것을 지탱하는 스탠드 형태의 제품입니다.
아이패드 미니6라 무게는 크지 않지만 12인치 이상이 되더라도 버티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보통은 제품군이 양쪽에 스프링 형태로 고정해주는 제품군이 대부분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옛날부터 쓰던 방식이라 그런지 당연할 것 같은데 사용하면 정말 달라요.현실적으로 관절 부분이 분리되지는 않지만, 만약을 위해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도록 설계는 되어 있습니다.
침대나 소파에 안쪽으로 받침대가 들어가도록 설치하시면 더욱 안전합니다.
관절을 움직여도 잘 넘어지지 않도록 받침대가 묵직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제품군의 경우 내부에 맥세이프 자석이 들어있지만 실제 자석 위치와 패드 위치를 정확히 상의할 수 없으므로 함께 제공해준 링을 부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명 케이스에 함께 장착하여 사용하면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일반 갤럭시 탭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양쪽을 받쳐주는 제품군에 비해..절대적으로 추천..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태블릿PC를 항상 거치대에 놓아두는 것도 아니고, 10인치 이하면 휴대하면서 사용하는 빈도가 많으므로 무조건 자석 거치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써본 사람은 많아도 써본 사람은 다음 제품과 자석 거치대를 구입한다.
. 확실히… 그리고 목 건강에 너무 좋으니까 목이 부러지지 않고 시야에 화면이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일자목이 있는 저에게는 필요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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