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맨의 죽음> 2023.06.16~2023.07.16화~금 7시30분/토 4시30분/일,공휴일 4시100분 대학로 예그린시어터
세일즈 맨의 죽음>너무도 유명한 작품이죠연기가 능숙한 챠은도우이 배우의 원 캐스팅으로 한달간 공연을 한다고 들고 관심을 갖게 된 곳에서 먼저 보고 온 지인이 어머니 역의 폰·선경 배우의 연기를 극찬하면서 더 궁금한 작품입니다에·도우이 배우는 변화하는 현실에 적응 못하고 과거의 영광에만 집착하는 아버지를 잘 맡았어요 아이에 대한 기대가 먼저 아들의 잘못을 바로잡지 못하고 헛된 희망과 꿈에 기대어 진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모습은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
가족 때문에 30년 이상 영업 사원으로 일했는데, 진실의 결여가 이 가족을 비극에 빠뜨렸습니다 이상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것은 현실에서 눈을 돌리고 보지 않으려는 것이어서 현재를 소중히 생각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김·순대 배우의 절규한 연기도 좋았어요 어머니 역의 폰·선경 배우가 대부금을 완제하고 마침내 진짜 집에 되었는데 아버지는 없다고 하던 대사가 뇌리에 남는군요.연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배우들의 연기가 좋아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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