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크림 2종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에 레이저로 주근깨나 점을 제거하고 핵심성분과 도미나 크림으로 관리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아직 뿌리 뽑지 않은 색소는 연하게 하고 레이저 색소 침착 붉은기는 케어해줘요!
생각보다 붉은기가 오래 가기 때문에 민낯으로 거울을 보면 피부톤이 엉망이라 긴급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 저만의 루틴을 만들었습니다.
우선 레이저케어는 6개월 정도는 꾸준히 관리해주셔야 정말 깨끗한 피부로 관리가 가능해요!
처음에 레이저랑 같이 했나? 생각도 들겠지만 장기 프로젝트이니 참고 관리하세요!
[도미나 크림, 아틀리에비 백치올 크림] 색소 케어 하면 역시 도미나 크림이죠* 시술 후 3개월 후부터 사용하시면 됩니다.
*강력한 성분이기 때문에 레이저 후 관리는 물론 도미나 하나로 시술없이 기미관리를 했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주성분인 ‘히드로퀴논’이 색소 침착의 원인인 멜라닌 세포를 억제하면서 바를수록 기미가 옅어지는 원리입니다.
* 고기능인 만큼 부작용 위험이 크고 자극적이므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사용 중 자외선 노출 금물!
색소 침착이 오히려 짙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밤에만 바르는 것을 권장하지만 연고와 같은 텍스처로 흡수되기 어렵고 밤사이 남아있던 크림이 낮 외출 시 햇볕을 쬐기도 하므로 아침 세안도 잘 해주셔야 합니다.
자극도가 높기 때문에 얼굴 전체에 바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극소 부분에만 면봉으로 발라야 합니다.
처음 바를 때는 피부 반응을 잘 보세요.만약 작열감이나 너무 붉어질 경우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울음) 그리고 사용순서를 지켜주세요!
반드시 기초마무리 단계로 올려야 합니다.
도미나를 먼저 바르고 위에 다른 제품을 바르려고 하면 얼굴 위에서 퍼지면서 결국 피부 전체가 자극이 되는 거죠.
한 달 이상 꾸준히 써주면 색소가 옅어진 게 보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새로 올라온 주근깨나 연한 기미 등 갈색 색소가 많이 좋아졌지만 점을 제거한 후 남은 붉은기는 별 변화가 없었습니다.
역시 붉은 빛은 갈색 색소와 달리 손상된 장벽도 함께 회복시켜야 하기 때문에 재생 크림을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박티올 크림 붉은기는 재생 크림용으로 사용한 박티올 크림을 사용하면서 많이 잡혔습니다.
박티올은 식물성 비타민A라고도 불리는 항산화제로 주름 탄력 색소 등 다양한 피부 노화 문제를 완화하는 효과로 각광받는 성분입니다.
레티놀과 효능이 비슷하고 부작용이 없고 순해서 요즘 인기가 굉장히 많은데요. 특히 아틀리에비 제품은 보습력과 성분이 좋아 재생크림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임상실험 결과 피부 상태가 나쁠수록 효과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제가 요즘 컨디션이 정말 안 좋아서 저도 기대하면서 써봤어요ㅎㅎ 대한민국 보성에서 태어난 녹차수 540.000ppm 함유로 박티올의 항산화 효과를 높여주면서 피부 진정과 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기능성 성분으로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사용되어 미백과 주름을 모두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텍스처가 제가 좋아하는 쫀득쫀득한 실 텍스처입니다.
달팽이 점액에도 들어있는 ‘뮤신’이 풍부한 참마추출물을 사용하여 식물성으로 구현한 쫀득한 질감입니다.
피부에 헛돌지 않고 밀착되어 빠르게 흡수된 후 수분감이 오래 지속됩니다.
시어버터와 초중고 히알루론산 3종이 들어있기 때문에 최고의 보습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찬바람이 쌩쌩 부는 날에도 박치올 크림을 바르면 전혀 달라붙지 않거든요.
재생크림으로 쓰기에도 좋은 게 피부 지질의 구성 요소인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질 이른바 ‘세콜지’가 들어 있습니다.
사용할수록 손상된 피부 장벽 재건이 회복되고 모공과 결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탄력도 붙으며 피부가 점점 촘촘해지고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미나 크림을 바르기 전에 사용하는 기초 드박티올 크림입니다!
다른 기초보다 박티올 재생 크림을 바르고 도미나 크림을 발랐을 때 자극도 훨씬 적고 통증과 같은 부작용을 막아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피부 장벽을 보호해주는 성분이 일종의 장벽 역할을 해줬기 때문인 것 같아요.
도미나 크림을 쓰면서 자외선에 약한 제품을 사용하는 게 정말 불편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도미나뿐만 아니라 비타민이 들어 있는 제품이 대체적으로 그렇네요. 레티놀도 원래는 자외선에 굉장히 약해서 금방 산화변질이 돼서 제대로 효능을 누리기 어려운 성분인데 그걸 순하게 대체해주는 박티올 TT 자연유래 성분이기 때문에 산화도 안 되고 사용기한도 넉넉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정확하게 수치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제가 체감하기에는 박티올이 레티놀의 70~80% 정도 개선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레티놀은 밤에만 써야하고 자극적이어서 재생크림으로 쓰는 건 상상도 못하고 중간에 휴지도 들어줘야 하니까 결국 순하게 쓸 수 있는 박티올 크림이 진정한 승자가 아닐까 싶어요.
박치올크림+도미나크림 조합으로 2개월 사용해보니 번들거리던 피부톤이 꽤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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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나크림은 오래 사용하면 내성이 생긴다는 말도 있고 장기간 사용은 좋지 않다고 해서 횟수를 줄이면서 지금은 일주일에 1~2회 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르고 잔 날 다음날에는 세수도 자외선 차단제도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바르고 있습니다.
이게 은근히 귀찮아서 빨리 도미나를 쓰지 않고 박치올만 쓰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색소가 옅어졌으니 곧 올 거예요!
오늘 소개한 도미나 크림은 의약품이라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합니다.
가격은 약국마다 다르지만 4만 후반~5만 초반 정도입니다.
아틀리에비 박치올 크림은 온라인으로 판매 중인데 참고하기 위해 빈 홈페이지 링크를 남깁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확인해주세요.https://bit.ly/3DYEgON 광고주로부터 광고비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재생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