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체크1

혈당기를 차지했고 1주일 혈당치를 체크하려구.사람마다 혈당치를 올리다 음식과 낮추어 주는 음식이 조금씩 다르다고 해서 배고픔 식후 혈당을 체크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음식도 찾아 운동 패턴도 확인하려고.경계심을 갖고 관리하고 있는데, 공복감이 아직 3자릿수임을 확인하고 조금 우울.게다가 셰이크(귀리+소리테) 마시고 1시간 후 혈당치가 157은 www정상 범위는 식후 1시간 180이하, 식후 2시간 140이하이지만, 갑자기 오른 당 수치에 놀란다.

교회 가는 길이어서 운동을 전혀 안 했지만 다시 시험하면서 식전과 이후 차이가 커지면 쉐이크는 바이 바이 해야 할 것 같다.

와인이 혈당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걸어서 그런지 왠지..저녁 식사 후 2시간 혈당이 배고픔보다 낮은..

5/29 공복시1런치2 디너2 혈당106157140121105 식사채소+쉐이크야채+치동샐러드+쇠고기+와인운동–걷기(40분) 걷기(1시간)

먹었기 때문에 걸으려고 나간 한강변은 노을도 바람도 좋았다.

함께 따라 한강을 산책 중인 부녀자

Time Stamp라는 신문물을 맞이하여 그 편리함에 매우 감사합니다.

일일이 기록할 필요 없이 사진만 찍어놓으면 되니까 땡큐!
오늘 아침의 배고픔은 어제 저녁 식사 후에 걸었기 때문인지 어제의 106에 비해 낮아졌다.

2mg/dL만 더 내려가면 공복도 정상 수치.

아침은 양배추+오이+비트라페+오믈렛(계란 우유 피망 파프리카 토마토 새우)

자전거 출퇴근 (8.02km, 41분)

평소 다니던 여의도 공원 지하도가 공사 때문에 출입문 폐쇄.그 길 말고는 알 길이 없어서 당황한 상태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넘어진 굴다리가 나와서 무작정 진입했지만, 마지막 부분이 계단인 줄 알았어TT 그 계단을 따릉이 들고 걸어다닐 뻔 했어..다행히 지각은 면했지만 영광의 상처를 얻었고..출근 후 다른 길.

아침 식사 후 2시간.

점심은 내 사랑, 당신 사랑 하동관.야채코팅후 20홀의 푸짐한 고기흡입후 잡곡밥+스프드링킹

먹었으니 여의도공원산책(대략 3km)

점심 식사 후 2시간저녁은 트러플오일버섯샐러드(트러플오일버섯구이+로메인상추+파르메산치즈+크루톤+치포트레드레싱)구수한드레싱에 오늘 사장님이 크루통을 많이 넣어주신것같아귀가길 자전거(9.94km42분)저녁 2시간 남았어 샐러드 먹었는데 130 실화야?이건 연니멈 라면을 먹고 식후 2시간 수치와 비슷해서 멘붕이 왔다.

밀려오는 짜증은 견과류로 달래고..나는 비당인과 다른가..정말 평생 관리하며 살아야하나.. 밀려오는 우울감을 참지못하고.. 말린 오징어 일탈그래도 양심은 있으니까 스쿼트 100개 할래.집에 돌아와 마무리 운동을 하는 것이 싫어 자전거 퇴근으로 끝내려 했지만 혈당을 낮추려면 자전거로, 나들이라도 걷는 게 최고냐 아니냐.내일부터 하루 마무리는 반포천 산책으로 해야 할 것 같아요.지금 시각 AM 1:40. 늦게 자면 공복혈당이 좋지 않은데.. 내일도 걱정이다.

2022.05.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