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인구가 3만 명 이하로 줄어 인구 회복에 단양군의 중심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4월 18일 단양군에 따르면 인구는 1969년 9만3948명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저출산·고령화, 인구유출 지속 등의 요인으로 지난달 현재 2만7687명으로 줄었다.
그 결과 단양군은 전국 107개 지방시·군 가운데 하나로 등재됐다.
단양군 기업주도 인구회복운동
이런 상황에서 단양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은 3만명 인구를 회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4일 이상우 상공회의소 회장 등 12개 기업 대표들이 단양군청에 모여 인구 감소 대책을 논의하고 기업들이 인구 회복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의결했다.
이들 기업의 대표들은 직원들에게 군의 다양한 인구 정책과 단양 생활의 혜택을 전달하기로 하고 단양 생활을 적극 독려했다.
이를 통해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기업의 대표자들은 단양에서 사업을 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일부 전근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우리는 군에 요청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다양한 인구 정책을 반영했습니다.
김문근 지사는 “인구증대에 도움이 될 기업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성장하는 단양군을 만들겠다”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 대표들의 의견에 감사를 표했다.
. 우리.” 이들의 행보는 단양의 인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단양군, 관광개발·인프라 개선으로 인구감소 극복
인구 회복을 위한 이러한 노력은 단양군과 전국의 체지방 감소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은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교육·의료·주거·복지 등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기업과 협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단양군의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
한편, 단양군은 기업과 함께 인구회복 활동을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지역의 매력을 끌어내는 관광산업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군은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기획·시행한다.
이로써 단양군은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마디로 충청북도 단양군의 인구복구사업은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역 인프라를 개선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군인과 기업인의 결합은 다른 지역의 모범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단양군이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