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기로 한 작품 ‘VILLAIN으로 이직하다’ 카카오페이지 중국 무협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182화까지 나왔고, 저는 153화까지 읽고 씁니다.
스토리 20대 후반의 주인공은 평소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왔고 대학을 갓 졸업한 아주 착한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채를 쓴 친구를 구하러 갔다가 그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그 친구 대신 물에 빠지게 되고, 그런 착한 삶을 살다 어이없이 죽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죽어가면서 만약 내세가 있다면 그때는 이렇게 착하게 살지 않겠다고 혼자 다짐하고 죽게 된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던 주인공은 하늘에서 울리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 목소리의 소유자는 자신을 시스템이라고 소개하고 다른 사람의 육체를 얻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죽는 방법이 있다고 주인공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주게 된다.
당연히 죽기가 절대 싫었던 주인공은 새로운 육체로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주인공은 본래 몸의 주인이 죽은 새로운 육체 ‘서혁’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서혁은 류삼도라는 자에게 전생의 자신처럼 배신당하고 죽고 어린 여동생을 남겨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서혁이 누워 있는 동안 자신의 여동생을 때리고 위협하는 순간을 발견하게 된다.
서혁으로 살게 된 주인공 원래 몸의 주인 무술 실력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서혁 여동생을 때린 이들을 시원하게 꾸짖게 된다.
그리고 서혁은 마을로 가서 여동생을 잠시 아는 가게에 맡겨두고, 서혁을 배신한 류삼도를 죽이기 위해 길로 나서게 된다.
그 순간 서혁에게 아까 자신의 시스템이라고 소개한 문구가 퀘스트 보상으로 내공과 검술을 줬다고 한다.
놀란 서혁은 시스템이 어떤 상황인지 물었더니 시스템은 자신이 그냥 시스템이 아니라 VILLAIN 시스템이라고 정정하고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보상을 받아 VILLAIN이 될 수 있는 무한한 성장이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소개하게 된다.
또한 빌런 포인트라는 것을 이용하여 달그락달그락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서혁은 자신에게 주어진 내공과 검술을 수련하고 새로 발행된 퀘스트를 클리어하려 한다.
두 번째 퀘스트 내용은 자신을 배신하려던 류삼도를 쓰러뜨리고 메반파 소조장이 되는 것이었지만 실패 시 팔 한쪽을 잃는 페널티를 이겨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성공해야 했다.
그렇게 서혁은 곧바로 류삼도를 찾아가게 되고, 순식간에 류삼도를 죽이고 매방파의 남은 일당에게 자신이 서조장임을 증명하며 이들을 굴복시키게 된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퀘스트는 완료 문구가 나오지 않아 진정한 소조장이 되려면 고위 간부의 인정을 받아야 하나 생각하고, 서혁은 자신이 죽인 류삼도의 양아버지이자 매방파 보스인 호삼노인에게 소조장이 가지고 있던 모든 금화를 가져가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10만명이 보고 있는 중국 판타지 무협작품입니다.
먼저 도안 부분이요. 전체적인 도안 퀄리티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볼만했고 캐릭터 겉모습은 솔직히 수수한 부분이 꽤 있고 조금 투박해 보이는 캐릭터도 있었지만 뭐 나름 투박하고 거칠고 볼만했어요. 디테일한 요소에 대한 표현력도 뛰어나진 않지만 볼만했어요. 액션신은 솔직히 생동감이 많이 떨어졌지만 화려함이 그리 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오늘 작품은 빌런시스템을 이용해서 주인공이 빠르게 강해졌고 초반에는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보상을 받는 재미도 있고 주인공의 성격도 깔끔해서 거의 사이다 전개로 진행되는 것 같았는데… 중반에 들어서니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많이 나오고 후반에 들어서 고구마 전개가 잘 나와서 지금은 흥미를 잃었어요. 전체적인 이야기 진행 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입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의 성장 속도도 나름 빨랐고 에피소드 분량도 많지 않아 개운한 느낌이 있었는데 중반 들어 에피소드마다 소모되는 분량이 너무 많아져서 지루한 장면이 꽤 많아집니다.
후반에는 강한 상대도 많아져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오늘 작품은 시스템이라는 치트키 요소를 통해 반은 먹고 사는 스토리였고, 빌런 시스템이라는 처음 보는 시스템을 보고 흥미로웠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뒷세계에서 정착해가는 모습과 퀘스트의 보수나 뽑기 같은 볼거리를 통해 꽤 재미있었지만 중반 들어 위기가 잦아지면서 여러 상황의 연출을 재미있게 해결하지 못한 탓에 점점 지루해지고 아쉬웠습니다.
디테일한 설정은 잘 짜여 있지만 굳이 다른 세력을 이렇게까지 많이 디테일하게 짤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조금 과했던 느낌도 듭니다.
그래도 시스템이라는 요소가 재미있는 분들은 한번쯤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분량 A급 – 평균적으로 67~76쪽으로 중국 웹툰에서는 뛰어난 분량입니다.
그림체 B+급 – 전체적인 그림체 퀄리티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무협 특유의 거칠고 투박한 그림체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가끔 자욱하기도 하고 아쉬운 캐릭터도 많았지만 그래도 볼만했어요. 디테일한 요소에 대한 표현력은 그리 나쁘지 않았고 액션 연출은 화려하지 않지만 너무 과하지 않아 볼만했어요.사이다 B+급 – 오늘 작품은 VILLAIN 시스템이라는 요소를 통해 퀘스트를 깨고 보상을 받아 뽑기도 하면서 주인공이 빠르게 강해지고 세력을 넓히는 내용이 꽤 재미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의 성격도 깔끔하고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그리 많지 않아서 좋았는데 중반부에 들어서 고구마 전개가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답답한 장면들이 상당히 많아집니다.
전개 속도 B급 – 전체적인 이야기 진행 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입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의 성장 속도도 상당히 빨랐고 에피소드마다 소모되는 분량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꽤 좋은 속도였지만 중반부로 갈수록 에피소드마다 소모되는 분량이 엄청나게 많아지다 보니 지루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고 전개 속도가 굉장히 느려집니다.
스토리 B+급 – 오늘 작품은 시스템이라는 치트키 요소를 통해 절반은 먹고살았고 빌런 시스템이라는 처음 보는 시스템을 보고 흥미로웠습니다.
초반에는 위기도 많지 않았고 뭔가 성장해가는 모습이 재밌었는데 중반부, 후반부 들어 상황에 맞는 연출 실력이 부족한지 점점 몰입감이 떨어졌습니다.
세계관에 대한 디테일한 설정은 잘 짜여 있지만 세력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아 설정이 과도하게 짜여 있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시스템이라는 요소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어요. 여러분의 좋아요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옆에 추가해놓으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볼 수 있어요.감사합니다。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6704884
빌런으로 이직할 사람을 구하려다 거꾸로 배신당해서 죽었어 주인공. 그는 내세가 있다면 나쁘게 살겠다고 결심한다.
그렇게 사후에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내공이 있는 세계의 서혁이라는 청년에게 빙의된다.
자신을 ‘빌레인 시스템’이라고 소개하는 목소리가 그의 목숨을 살려 능력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그는 과연 서혁의 몸으로 이 세계에서 시스템을 이용해 최강이 될 수 있을까?page.kakao.com
빌런으로 이직할 사람을 구하려다 거꾸로 배신당해서 죽었어 주인공. 그는 내세가 있다면 나쁘게 살겠다고 결심한다.
그렇게 사후에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내공이 있는 세계의 서혁이라는 청년에게 빙의된다.
자신을 ‘빌레인 시스템’이라고 소개하는 목소리가 그의 목숨을 살려 능력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그는 과연 서혁의 몸으로 이 세계에서 시스템을 이용해 최강이 될 수 있을까?page.kakao.com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하기로 한 작품 ‘VILLAIN으로 이직하다’ 카카오페이지 중국 무협 판타지 웹툰입니다.
현재 182화까지 나왔고, 저는 153화까지 읽고 씁니다.
스토리 20대 후반의 주인공은 평소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왔고 대학을 갓 졸업한 아주 착한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채를 쓴 친구를 구하러 갔다가 그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그 친구 대신 물에 빠지게 되고, 그런 착한 삶을 살다 어이없이 죽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은 죽어가면서 만약 내세가 있다면 그때는 이렇게 착하게 살지 않겠다고 혼자 다짐하고 죽게 된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던 주인공은 하늘에서 울리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 목소리의 소유자는 자신을 시스템이라고 소개하고 다른 사람의 육체를 얻어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죽는 방법이 있다고 주인공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주게 된다.
당연히 죽기가 절대 싫었던 주인공은 새로운 육체로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주인공은 본래 몸의 주인이 죽은 새로운 육체 ‘서혁’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서혁은 류삼도라는 자에게 전생의 자신처럼 배신당하고 죽고 어린 여동생을 남겨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서혁이 누워 있는 동안 자신의 여동생을 때리고 위협하는 순간을 발견하게 된다.
서혁으로 살게 된 주인공 원래 몸의 주인 무술 실력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서혁 여동생을 때린 이들을 시원하게 꾸짖게 된다.
그리고 서혁은 마을로 가서 여동생을 잠시 아는 가게에 맡겨두고, 서혁을 배신한 류삼도를 죽이기 위해 길로 나서게 된다.
그 순간 서혁에게 아까 자신의 시스템이라고 소개한 문구가 퀘스트 보상으로 내공과 검술을 줬다고 한다.
놀란 서혁은 시스템이 어떤 상황인지 물었더니 시스템은 자신이 그냥 시스템이 아니라 VILLAIN 시스템이라고 정정하고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보상을 받아 VILLAIN이 될 수 있는 무한한 성장이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소개하게 된다.
또한 빌런 포인트라는 것을 이용하여 달그락달그락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서혁은 자신에게 주어진 내공과 검술을 수련하고 새로 발행된 퀘스트를 클리어하려 한다.
두 번째 퀘스트 내용은 자신을 배신하려던 류삼도를 쓰러뜨리고 메반파 소조장이 되는 것이었지만 실패 시 팔 한쪽을 잃는 페널티를 이겨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성공해야 했다.
그렇게 서혁은 곧바로 류삼도를 찾아가게 되고, 순식간에 류삼도를 죽이고 매방파의 남은 일당에게 자신이 서조장임을 증명하며 이들을 굴복시키게 된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퀘스트는 완료 문구가 나오지 않아 진정한 소조장이 되려면 고위 간부의 인정을 받아야 하나 생각하고, 서혁은 자신이 죽인 류삼도의 양아버지이자 매방파 보스인 호삼노인에게 소조장이 가지고 있던 모든 금화를 가져가게 된다.
리뷰 오늘 작품은 카카오페이지에서 10만명이 보고 있는 중국 판타지 무협작품입니다.
먼저 도안 부분이요. 전체적인 도안 퀄리티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볼만했고 캐릭터 겉모습은 솔직히 수수한 부분이 꽤 있고 조금 투박해 보이는 캐릭터도 있었지만 뭐 나름 투박하고 거칠고 볼만했어요. 디테일한 요소에 대한 표현력도 뛰어나진 않지만 볼만했어요. 액션신은 솔직히 생동감이 많이 떨어졌지만 화려함이 그리 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두 번째로 사이다입니다.
오늘 작품은 빌런시스템을 이용해서 주인공이 빠르게 강해졌고 초반에는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보상을 받는 재미도 있고 주인공의 성격도 깔끔해서 거의 사이다 전개로 진행되는 것 같았는데… 중반에 들어서니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많이 나오고 후반에 들어서 고구마 전개가 잘 나와서 지금은 흥미를 잃었어요. 전체적인 이야기 진행 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입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의 성장 속도도 나름 빨랐고 에피소드 분량도 많지 않아 개운한 느낌이 있었는데 중반 들어 에피소드마다 소모되는 분량이 너무 많아져서 지루한 장면이 꽤 많아집니다.
후반에는 강한 상대도 많아져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 부분입니다.
오늘 작품은 시스템이라는 치트키 요소를 통해 반은 먹고 사는 스토리였고, 빌런 시스템이라는 처음 보는 시스템을 보고 흥미로웠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이 뒷세계에서 정착해가는 모습과 퀘스트의 보수나 뽑기 같은 볼거리를 통해 꽤 재미있었지만 중반 들어 위기가 잦아지면서 여러 상황의 연출을 재미있게 해결하지 못한 탓에 점점 지루해지고 아쉬웠습니다.
디테일한 설정은 잘 짜여 있지만 굳이 다른 세력을 이렇게까지 많이 디테일하게 짤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조금 과했던 느낌도 듭니다.
그래도 시스템이라는 요소가 재미있는 분들은 한번쯤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분량 A급 – 평균적으로 67~76쪽으로 중국 웹툰에서는 뛰어난 분량입니다.
그림체 B+급 – 전체적인 그림체 퀄리티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무협 특유의 거칠고 투박한 그림체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외모는 가끔 자욱하기도 하고 아쉬운 캐릭터도 많았지만 그래도 볼만했어요. 디테일한 요소에 대한 표현력은 그리 나쁘지 않았고 액션 연출은 화려하지 않지만 너무 과하지 않아 볼만했어요.사이다 B+급 – 오늘 작품은 VILLAIN 시스템이라는 요소를 통해 퀘스트를 깨고 보상을 받아 뽑기도 하면서 주인공이 빠르게 강해지고 세력을 넓히는 내용이 꽤 재미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의 성격도 깔끔하고 답답한 고구마 전개가 그리 많지 않아서 좋았는데 중반부에 들어서 고구마 전개가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답답한 장면들이 상당히 많아집니다.
전개 속도 B급 – 전체적인 이야기 진행 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입니다.
초반에는 주인공의 성장 속도도 상당히 빨랐고 에피소드마다 소모되는 분량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꽤 좋은 속도였지만 중반부로 갈수록 에피소드마다 소모되는 분량이 엄청나게 많아지다 보니 지루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고 전개 속도가 굉장히 느려집니다.
스토리 B+급 – 오늘 작품은 시스템이라는 치트키 요소를 통해 절반은 먹고살았고 빌런 시스템이라는 처음 보는 시스템을 보고 흥미로웠습니다.
초반에는 위기도 많지 않았고 뭔가 성장해가는 모습이 재밌었는데 중반부, 후반부 들어 상황에 맞는 연출 실력이 부족한지 점점 몰입감이 떨어졌습니다.
세계관에 대한 디테일한 설정은 잘 짜여 있지만 세력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아 설정이 과도하게 짜여 있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시스템이라는 요소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었어요. 여러분의 좋아요와 댓글은 힘이 됩니다!
옆에 추가해놓으면 매일 새로운 리뷰를 볼 수 있어요.감사합니다。